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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럼의 힘 - 5가지 역량이 만드는 단단한 성장 (커버이미지)
스크럼의 힘 - 5가지 역량이 만드는 단단한 성장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배동철 지음 
  • 출판사서울경제신문사 
  • 출판일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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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챗GPT 시대, 변화에 맞서는 조직과 개인을 위한 성공 방정식
“어떻게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는가?”
조직관리는 애자일하게, 자기관리는 스크럼하게

★사색의향기 추천 도서!★


급변하는 세상에 대응하는 ‘스크럼(SCRUM)의 힘’. 최적의 역량을 채우면 인생과 비즈니스에 반전이 일어난다!
스크럼은 ‘유연한 협력과 민첩한 대응을 만드는 탁월한 역량’이다. 위기와 기회를 감지하는 센싱(Sensing), 협업을 이끄는 커넥팅(Connecting), 당연한 것을 새롭게 만드는 리믹싱(Remixing), 기술을 융합하는 유니팅(Uniting), 전체를 시각화하는 매핑(Mapping) 능력을 말한다. 럭비에서 스크럼을 짜 여럿이 뭉쳐 골을 향해 전진하는 것처럼, 이 5가지 역량을 갖추면 어떤 목표라도 충분히 도달할 수 있다.
지금은 한 명의 천재가 세상을 바꾸는 시대가 아니다. 각양각색의 개성과 능력을 가진 인재들이 모인 팀이 폭발적인 시너지와 압도적인 성과를 창출한다. 수많은 스타트업의 멘토로 활약하고 있는 저자는 신간 《스크럼의 힘》에서 지난 30년 동안의 창업과 기업경영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나의 성공’이 곧, ‘우리의 성공’이 되도록 안내한다. 또한 평범한 직장인은 물론이고 사회초년생, 청년 스타트업에게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자신만의 무기를 찾아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평소 눈에 띄지 않고 일하던 사람이 갑자기 엄청난 성공을 거둔 것을 본 적이 있는가? 여러 팀들 중에서 늘 지지부진하던 팀이 연말에 회사 전체가 놀랄만한 성과를 달성했다는 일을 인정하기 힘든가? 그것이 우리가 몰랐던 ‘스크럼의 힘’이다.

“최고의 인재보다 최적의 인재가 돼라!”
스크럼이 만드는 유연하고 발 빠른 대응


좋은 회사와 좋은 직업은 누구나 꿈꾸지만 좋은 역량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사람은 적다. 남들처럼 공부하고 스펙을 쌓아 간신히 직장을 잡고 나면 진짜 시합이 시작되었다는 걸 깨닫게 된다. 그 시합에서 나를 지켜주는 것은 지식이나 시험점수가 아니다. 그동안 쌓아왔던 관계와 자신이 강점을 가진 역량이 무엇인가에 달려있다. 그것이 바로 ‘스크럼’이다.
세상의 변화는 가속화되고 그에 따라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이 많아졌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변화는 늘 위기이자 기회다. 복잡하고 어지러운 미래의 변화에 대비하도록 저자는 우리에게 몇 가지 질문을 한다.
“앞으로 노동은 어떤 식으로 바뀔까?”, “우리는 어떤 능력을 키워야 살아남을 수 있을까?”, “기업은 어떤 인재를 원하는가?”

살아남을 직업을 확신할 수 없지만
우리가 살아남을 방법은 있다

“우리는 우리가 옳다는 것을 결코 확신할 수 없으며, 오직 우리가 틀렸다는 것만 확신할 수 있다(We can never be certain that we are right, we can only be certain that we are wrong).”
챗GPT가 기존에 없던 격언을 만들어 2021년 5월 18일에 트위터에 게시한 글이다. 지금 전 세계에 챗GPT가 열풍을 일으키는 가운데 직업과 일자리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다. 기술의 급격한 성장이 미래의 직업에 위협인 것이다. 그러나 인공지능(AI)이 지금의 수많은 직업을 대체하더라도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의 영역은 항상 별도로 존재할 것이다. 새로운 기술이 개발돼도 절대로 대체할 수 없는 자신만의 ‘스크럼’ 역량을 갖춘다면 걱정할 일이 없다.
한 가지 직업으로 평생을 살아가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 따라서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까요?”, “다음 직업은 어떤 게 좋을까요?” 같은 질문은 틀렸다. 변화하는 세상에서 각광받는 직업은 수시로 바뀐다. 직업이 아니라 역량을 고민해야 한다.

“나에게 일이란 무엇인가?”
나만의 경쟁력을 만드는 근본적인 질문

대부분의 사람들이 열심히 일하지만 누구나 원하는 결과를 얻는 것은 아니다. 일의 방향이 잘못되면 실망스러운 결과를 얻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안정적인 커리어를 쌓기 위해서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자신이 하는 일의 방향을 점검하고 바꾸는 것이다.
일의 방점을 어디에 찍느냐에 따라 비즈니스의 성패가 갈린다. 원하는 일, 잘하는 일, 해야만 하는 일. 우리는 이 세 가지 일의 성격을 구분해야 하고, 이를 균형 있게 맞춰야 한다. 이 책은 ‘일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스스로의 성찰을 도와주고 ‘목적, 목표, 비전’으로 연결되는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도록 자세하게 설명한다.
또한 단순히 원하는 일을 하는 것을 넘어서, 행복한 삶을 위한 4단계 준비 과정도 소개한다. ‘첫째, 변화를 수용하라.’ ‘둘째, 미래 산업 구조를 이해하라.’ ‘셋째, 스크럼 역량을 만들어라.’ ‘넷째, 강력한 플랫폼에 참여하라.’ 이렇게 수용하고, 이해하고, 만들고, 참여하면 반드시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기업 글로벌 전략 컨설턴트. 대한민국 1호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인 (사)스타트업포럼 상임대표이며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공동소장, 인적성검사 및 공공기관 채용 대행 기업 엔잡얼라이언스의 회장이다. 또한 일본 HR·인크루팅 선도 기업 파소나그룹의 고문을 역임했고 한중일을 오가며 시대를 이끌어갈 창업가를 발굴하고 멘토링하고 있다.
미국 브릿지포트대학교(University of Bridgeport) 경영학과와 클라크대학교(Clark University)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배재대학교 객원교수를 역임했다. 2000년 당시 최연소 기업가로서 외화획득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받았으며 2010년 〈재팬타임즈〉 선정 ‘아시아를 이끌 100인의 CEO’에 오르기도 했다.
저자는 지난 30년 동안 크고 작은 기업을 창업해 성공과 실패를 거듭하며 얻은 귀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과 위기를 극복하는 지혜를 이 책을 통해 공유하고 있다.
공저 《2020 부의 전쟁 in Asia》, 《2030년 부의 미래지도》는 한국과 일본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목차

추천의 글



1부_ 변화의 물결은 파도가 아니라 해일이다



‘내가 왜 대학을 다니고 있지?’

이것이 뉴 노멀입니다_ 40대 은퇴 시대

창직이 출발이다

정보가 변하고 있다

디지털 지구의 자전은 빠르다

머리 쓰는 일이 변화하고 있다

몸을 쓰는 일도 달라진다

마음을 쓰는 일도 달라진다

사물이 변하고 있다



2부_ 무엇을 바꿀 것인가



재미는 흥미를 이길 수 없고, 흥미는 의미를 이길 수 없다

제2, 제3의 커리어

일의 방향을 바꿔라

커리어 시스템을 구축하는 법

원하는 일

가치 있는 비전의 4가지 요소

원하는 일을 위한 선순환 구조

잘할 수 있는 일

해야만 하는 일

KRS 법칙

1:2:7 법칙

천칭의 법칙

일의 방점을 바꿔라

스크럼의 시대다

N잡러와 스크러머의 차이

N잡러의 일

스크러머의 일



3부_ 누구와 스크럼을 짤 것인가



인재 전쟁 시대, 정말 필요한 인재

Sensing, 위기와 기회를 감지하고 통찰하는 힘

센싱능력을 갖춘 사람

Connecting, 협업을 이끄는 힘

빅블러의 시대

외부의 협력을 끌어내는 힘

대가 없이 줄 수 있는 힘

평판의 힘

다양성의 힘

Remixing, 당연한 것을 새롭게 만드는 힘

주목받는 리믹싱의 조건, MZ이즘

Uniting, 기술을 융합하는 힘

유니팅능력이 뛰어난 사람

Mapping, 전체를 시각화하는 힘

스크럼이 답이다



4부_ 어떻게 할 것인가



비정상이 정상인 시대

기하급수적 변화의 시대

기하급수적 변화의 의미

1단계: 수용하라, 미래와 부의 변화를

예언가인가, 예측가인가

부의 원천이 바뀌고 있다

개별 네트워크 조합이 만들어낸 BTS

테슬라는 네트워크 기업이다

2단계: 이해하라, 미래 산업구조를

5개의 인프라 레이어

5개의 응용 영역

해체하고 재구성하라

3단계: 만들어라, 스크럼 역량을

공유비전, 견고한 스크럼의 근간

4단계: 참여하라, 강력한 플랫폼에

잘 짜여진 스크럼이 잘나가는 기업을 만든다



저자의 말

참고자료

한줄 서평